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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는 착한 농장”… 신규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장 271곳 합류
  • 품질평가처
  •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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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는 착한 농장”… 신규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장 271곳 합류

하반기 모집 및 갱신 농장도 11월 최종 인증 예정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10월 15일 2026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 희망 농장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총 271개 농장을 인증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가축 사육 과정에서 탄소 감축기술을 적용해 축종별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는 저탄소 인증 마크를 통해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한우(거세), 돼지, 젖소 농장을 대상으로 신규 저탄소 인증 희망 농장을 접수했으며, 9월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보고서 및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총 271개 농장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

 

아울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하반기 신규 모집을 통해 접수된 98개 농장과 2023년 최초 인증 이후 인증기간(3년)이 만료되는 한우 농장 44곳에 대해서도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농장들은 지난 8월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지원 자격을 완화한 인증 기준에 따라 심사 후 11월 말에 최종 인증받을 예정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탄소 축산물 인증에 동참해 주신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인증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참여 농장을 확대해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소비자의 가치 있는 선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인증을 포함해 현재까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장은 한우 177곳, 돼지 439곳, 젖소 235곳으로, 총 85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