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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거품은 빼고 상생은 더하고…축산물 유통 혁신 나선다
  • 제도산업지원처
  • 2026-08-12
  • 21

유통 거품은 빼고 상생은 더하고축산물 유통 혁신 나선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직거래 유통업체 등 한우 유통 구조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 주력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812일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및 물가 안정 지원을 위해 홍천한우 사랑말 영농조합법인(강원도 홍천)’ 찾아 현장 밀착형 소통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축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한 직거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홍천한우 사랑말 영농조합법인은 생산·가공·판매를 직접 수행하는 일관유통체계를 갖춘 곳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곳은 TMR(섬유질배합사료) 사료공장 육가공센터 직매장 온라인몰 등을 직접 운영하며 도축장을 제외한 유통 과정을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절감된 비용을 농가에 환원해 소득 안정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소고기를 제공하는 등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박수진 원장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들은 업체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방문으로 발굴된 우수 유통 모델을 사례집으로 제작·홍보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우수한 축산물 유통 모델과 운영 노하우를 발굴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는 것은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사육 기간 단축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단기비육 제도운영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유통 효율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