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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등급판정부터 전문가 토론까지 … '현장 경영' 박차
  • 전략기획처
  • 2026-07-30
  • 26

인공지능(AI) 등급판정부터 전문가 토론까지 '현장 경영' 박차

축산물품질평가원, 올해 첫 현장 이사회 개최 계란 인공지능(AI) 등급판정 활성화 집중 논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729일 식용란선별포장처리업체 농업회사법인 와이제이푸드(경기 평택)에서 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이사회는 인공지능(AI) 기반 계란 등급판정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생산·유통·판매·소비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사진과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계란 등급판정 장비 시연을 참관하고, 판정부터 데이터 생성·분석·시각화 전 과정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제도 활성화 가능성도 점검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등급판정 계란 유통 활성화 및 시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계란 수급 및 유통 동향과 분야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와이제이푸드 측은 인공지능(AI) 등급판정 계란을 원료로 한 훈제·반숙 등 가공 계란 유통을 활성화하고,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계란 중량규격 표시 변경*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계란 중량규격 표시 변경: ····2XL·XL·L·M·S

 

이번 이사회는 기술 점검을 넘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현장 의견들을 직접 수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등급판정 계란의 유통 확대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장 활성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계획이다.

 

현장 이사회에 참석한 GS리테일 하민주 팀장은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란 품질을 개선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인다는 점에서 인공지능(AI) 등급판정 전환은 시장에 큰 가치가 있다, “해당 장비가 설치된 공급사들과 등급 계란 별도 제품을 출시하는 등 유통 활성화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정수 사무총장은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으로 등급 계란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품질 좋은 등급 계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이해를 돕는 제도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현장 이사회에 대해 기술과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확인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인공지능(AI) 등급판정 계란의 유통 활성화와 제도 정착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