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 홍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하고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 ‘여기고기’를 홍보했다.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 ‘여기고기’는 축산물 판매가격을 등록·수집하여 주변 정육점의 가격정보를 실시간, 위치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기관을 소개하고 ‘여기고기’ 참여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여기고기’ 등록·활용을 통한 전통시장 판매업소 활성화 방안과 앞으로 진행될 홍보 행사 협력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소비 촉진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교육, ‘여기고기’ 참여 및 활용법 교육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남건 지원장은 “지역 경제의 핵심인 전통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의 참여율을 높여 업체 간 자율경쟁으로 합리적 가격을 형성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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