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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 신임 원장 취임
작성자 : 고객홍보처 조회 : 569 등록일자 : 2019-05-13

□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제11대 장승진 원장이 7일 세종시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 장승진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축평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축산물 품질·유통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엄정하고, 일관성 있는 등급판정과 이력관리 체계 확립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업무 혁신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소통과 화합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이라는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 장 원장은 품질평가 전문기관으로서 최고의 가치는 ‘공정과 신뢰’임을 강조하며, “금년 12월부터 새로운 쇠고기 등급기준이 적용되고, 내년 닭?오리?계란이력제가 본격 시행되는 만큼 국민들이 우리 축산물에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어가는 환경에 맞춰 “품질평가, 이력관리 등 핵심사업을 빅데이터·ICT 등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하고, 생산?유통?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 이와 함께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공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며, 임직원 모두가 성장·발전하며 열린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 원장은 “지난 35년간 농업 현장과 중앙행정기관을 오가며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 개발에 힘써왔다”며, “그동안 다져온 모든 역량과 지혜를 축평원의 미래와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쏟겠다”고 말했다.

□ 장승진 신임 원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 이후 농림수산부 식품산업과장을 거쳐 국무총리실 농림수산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농업공무원교육원장,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장을 역임했다.

    ○ 장 원장은 농정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으며, 열정적이고 스마트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 한편, 축평원은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사업, 유통정보 실용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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